2016년 10월 5일 수요일

민진, 황실 전범 개정안 제출 검토 노다 씨, 생전 퇴위 순례

민진당은 4일 천황의 생전 퇴위를 실현하기 위한 법 정비에 대해서 논의하는 황위 검토 위원회 설치를 했다.노다 요시히코 간사장은 아사히 신문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검토하는 특례 법이 아니라 왕실 전범 개정안을 당 독자적으로 마련, 내년 정기 국회 제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왕실 규칙을 개정하지 않고도 특례 법을 제정하면 생전 퇴위를 인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인터뷰에서 노다 씨는 " 서두른다는 뜻은 알지만 생전 퇴위와 관련된 논점은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꼬인다.황족이 감소하는 것도 사실은 걱정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지적."전범 개정도 검토한 논의도 있어야 한다"며 특례 법이 아니라 총리 시절에 검토한 "여성 궁가"창설 등의 논점을 포함한 왕실 전범 개정안을 마련할 것을 보였다.
당의 검토 위는 노다 씨의 직할 위원장에는 노다 내각의 관방부 장관으로 천황 폐하의 공무 부담과 황족 감소의 대응에 관한 논점 정리에 연루된 나가와마 히로유키 전 환경 장관을 기용한다.노다 씨는 "정부의 운반을 노려보면서, 짠 인원 속을 정하고 당의 생각을 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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