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2일 목요일

시골 오솔길을 걸으며 깊은 고민에 빠지다

마음이 복잡하고 너무 우울해서 주말을 맞이해서 시골 별장을 찾았다.
글을 쓴다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닌데 거기에서 집안일까지 터지니 뇌가 과부하가 걸리고 마음이 계속 찌릿한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물론 병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마디로 마음이 아프다는건데 이게 또 쉽게 고쳐지지도 않아서 더욱 더 힘들게만 한다.
한적한 시골에 내려와 집앞 오솔길을 걸으며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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